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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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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khjkhj0609's Instagram #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소설집#단편집#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베스트셀러

제목한번 잘지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건들속에
우리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리고있는 단편소설집인데
소재도 다양하고 술술잘읽혔다

별세개반정도~! 1653741687967893006_2109936610

#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소설집 #단편집#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베스트셀러 제목한번 잘지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건들속에 우리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리고있는 단편소설집인데 소재도 다양하고 술술잘읽혔다 별세개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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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hyun_2vip_bang's Instagram 새로산 소설책 표지랑 비슷하게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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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우리는살아갈것이고천천히소멸해갈것이다  #정이현9년만에새소설집 #이름이같닷 #이현  #정이현  #핳  #기분은최상입니다✌ 1637639997376258068_3488795101

새로산 소설책 표지랑 비슷하게생겼다 . . .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우리는살아갈것이고천천히소멸해갈것이다 #정이현9년만에새소설집 #이름이같닷 #이현 #정이현 #핳 #기분은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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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shes__moon's Instagram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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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작가 #정이현소설집 #단편집 #덤덤 #daily #ootd #lfl #일상 #데일리 #일상스타그램 1629095299895252887_4134680110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 . . . #쉬어가기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작가 #정이현소설집 #단편집 #덤덤 #daily #ootd #lfl #일상 #데일리 #일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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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archi_bird's Instagram _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정다운'입니다.
_

평소보다 길었던 어제를 보내고
평소처럼 늦잠에 허덕이느라 잠결에
등교하는 아이를 배웅하고
버스를 놓칠것 같은 시간이었지만
기어코 정이현의 소설 '상냥한 폭력의 시대'의
남은 3페이지를 다읽고서야 
집을 나섰다...
공감은 갔으며 빠르게 읽혔지만 상대적으로 
밑줄은 적었던, 그런데 아침에 읽은 
3페이지 안에있었다. 
내안에 박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장이...
_

누구에게나 평소보다 조금 더 짙은 위악을 떨고 싶은 순간이 있기 마련이었다. 
상냥한 폭력의 시대_정이현 소설집
_ 
_
*위악: 짐짓 악한 체함

아... 그때 그순간이 위악이었구나 
살면서 한번도 위악을 떨어본 일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있다. 평소보다 위악을 떨고싶었던 서너번 정도의 순간과 그 순간 그 위악의 상대들이.. 잘했다고도 잘못했다고 생각지 않지만 나의 위악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곁에 있는사람들이 있고  연락처의 목록처럼 삭제된 사람들도 있다.

_

#아침 #감성 #공감 #글 #소설 #소설집 #책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 #정이현소설집 #책읽는여자 #novel #book #bookstagram #reading #readingtime 1628661677624376659_1468591414

_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정다운'입니다. _ 평소보다 길었던 어제를 보내고 평소처럼 늦잠에 허덕이느라 잠결에 등교하는 아이를 배웅하고 버스를 놓칠것 같은 시간이었지만 기어코 정이현의 소설 '상냥한 폭력의 시대'의 남은 3페이지를 다읽고서야 집을 나섰다... 공감은 갔으며 빠르게 읽혔지만 상대적으로 밑줄은 적었던, 그런데 아침에 읽은 3페이지 안에있었다. 내안에 박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장이... _ 누구에게나 평소보다 조금 더 짙은 위악을 떨고 싶은 순간이 있기 마련이었다. 상냥한 폭력의 시대_정이현 소설집 _ _ *위악: 짐짓 악한 체함 아... 그때 그순간이 위악이었구나 살면서 한번도 위악을 떨어본 일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있다. 평소보다 위악을 떨고싶었던 서너번 정도의 순간과 그 순간 그 위악의 상대들이.. 잘했다고도 잘못했다고 생각지 않지만 나의 위악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곁에 있는사람들이 있고 연락처의 목록처럼 삭제된 사람들도 있다. _ #아침 #감성 #공감 #글 #소설 #소설집 #책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 #정이현소설집 #책읽는여자 #novel #book #bookstagram #reading #readin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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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morandiary's Instagram 동시대인의 보폭으로 걷겠다는 마음만은 변한 적이 없다.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정이현소설집#문학과지성사#책스타그램 1624013865895626905_506274570

동시대인의 보폭으로 걷겠다는 마음만은 변한 적이 없다.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정이현소설집 #문학과지성사#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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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bukyungjeong's Instagram 화창한 날씨에 침실에서 뒹굴거리며 맘에드는 소설집 읽기. #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소설집#북스타그램#젤라북#인스타데일리 1608504767804490772_465432228

화창한 날씨에 침실에서 뒹굴거리며 맘에드는 소설집 읽기. #상냥한폭력의시대#정이현소설집 #북스타그램#젤라북#인스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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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moon5022's Instagram -
그래도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천천히 소멸해갈 것이다.
-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원망하기 위해서, 욕망하기 위해서, 털어놓기 위해서.
-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문학과지성사
#책 #북스타그램 #달보리리딩 1591116584269624935_336488643

- 그래도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천천히 소멸해갈 것이다. -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원망하기 위해서, 욕망하기 위해서, 털어놓기 위해서. -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문학과지성사 #책 #북스타그램 #달보리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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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zzinnie_'s Instagram 삶에 대한
무게와 연민을 느끼다

#북스타그램 #오랜만의여유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1582678493028538713_3120284787

삶에 대한 무게와 연민을 느끼다 #북스타그램 #오랜만의여유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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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jubilate2's Instagram 내 주말을 온전히 함께 했던 책

미소 없이 상냥하고 서늘하게 예의 바른 위선의 세계, 무서운 것도, 어색한 것도, 간절한 것도 '없어 보이는' 삶에 질기게 엮인 이 멋없는 생활들에 대하여

ㅡ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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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상냥한폭력의시대 #문학과지성사

#미스조와거북이와나
#아무것도아닌것
#우리안의천사
#영영여름
#밤의대란람차
#서랍속의집
#안나 1570304318324838852_2184385605

내 주말을 온전히 함께 했던 책 미소 없이 상냥하고 서늘하게 예의 바른 위선의 세계, 무서운 것도, 어색한 것도, 간절한 것도 '없어 보이는' 삶에 질기게 엮인 이 멋없는 생활들에 대하여 ㅡ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상냥한폭력의시대 #문학과지성사 #미스조와거북이와나 #아무것도아닌것 #우리안의천사 #영영여름 #밤의대란람차 #서랍속의집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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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the_flowerlab's Instagram .
십년도 더 된 책 다시 꺼내 보기
낭만은 1도 없는, 
냉소적이고 건조한 이야기
#낭만적사랑과사회 
#정이현소설집 
#북스타그램 1569753747230306674_5563367829

. 십년도 더 된 책 다시 꺼내 보기 낭만은 1도 없는, 냉소적이고 건조한 이야기 #낭만적사랑과사회 #정이현소설집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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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jeongs_ham's Instagram 간만에 여유를 찾고 오랫동안 묵혀놓은 책을 읽어본다. #상냥한폭력의시대 
오늘 읽기시작해서 반이나 읽을 수 있을정도로 잘 읽혀가는 #정이현소설집 첫 스토리인 미스조 스토리를 읽으며 왠지 쓸쓸해서 울걱하기도 했다. 이러다 오늘 안에 다 읽겠군 1568001735044611497_1369753508

간만에 여유를 찾고 오랫동안 묵혀놓은 책을 읽어본다. #상냥한폭력의시대 오늘 읽기시작해서 반이나 읽을 수 있을정도로 잘 읽혀가는 #정이현소설집 첫 스토리인 미스조 스토리를 읽으며 왠지 쓸쓸해서 울걱하기도 했다. 이러다 오늘 안에 다 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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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cafe_goer's Instagram 보고싶던 #정이현소설집 제목도 멋진 #상냥한폭력의시대 무인대출기에서 갓 꺼냄~ 1565643275942832345_3210279724

보고싶던 #정이현소설집 제목도 멋진 #상냥한폭력의시대무인대출기에서 갓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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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jubilate2's Instagram 이렇게 작품 하나하나 재밌게 읽었던 소설집이 있었나 싶을만큼 좋았던 정이현의 <오늘의 거짓말>
출퇴근길에,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한 작품씩 읽기 딱 좋았다.

ㅡ
김영하 작가는 1972년 서울 출생이 정이현 작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항목이라고 했다.
그녀가 70~80년대 고도 성장 사회에서 어린시절을 몸소 느껴서
한국 소설 문학의 전통에서 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하숙생 작가들이거나, 북한에서 월남한 작가가 주를 이룰 때, 그녀는 서울내기 작가라는 점에서 서울의 삶을 생리적으로 체득했다는 것에서
강남에 사는 상대적 빈곤층에 처음으로 시선을 돌린 작가라고.

ㅡ
매 작품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을 찾으신다면 강추드립니다. ☻
.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오늘의거짓말 #문학과지성사

#타인의고독
#삼풍백화점
#어금니 
#오늘의거짓말
#그남자의리허설 
#비밀과외 
#빛의제국 
#위험한독신녀 
#어두워지기전에
#익명의당신에게 1564383117957961606_2184385605

이렇게 작품 하나하나 재밌게 읽었던 소설집이 있었나 싶을만큼 좋았던 정이현의 출퇴근길에,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한 작품씩 읽기 딱 좋았다. ㅡ 김영하 작가는 1972년 서울 출생이 정이현 작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항목이라고 했다. 그녀가 70~80년대 고도 성장 사회에서 어린시절을 몸소 느껴서 한국 소설 문학의 전통에서 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하숙생 작가들이거나, 북한에서 월남한 작가가 주를 이룰 때, 그녀는 서울내기 작가라는 점에서 서울의 삶을 생리적으로 체득했다는 것에서 강남에 사는 상대적 빈곤층에 처음으로 시선을 돌린 작가라고. ㅡ 매 작품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을 찾으신다면 강추드립니다. ☻ .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오늘의거짓말 #문학과지성사 #타인의고독 #삼풍백화점 #어금니 #오늘의거짓말 #그남자의리허설 #비밀과외 #빛의제국 #위험한독신녀 #어두워지기전에 #익명의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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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calmandstrong's Instagram #상냥한폭력의시대 
p.10 나는 그럭저럭 살아간다. 이런 시대에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악을 모면하며 살아가는 것을 그럭저럭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p.22 고작 한 달에 한번쯤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고 한 계절에 한 번쯤 만나 밥을 먹는 사이인 내가 제일 친한 친구였다니. 가슴에서 펄펄 끓는 순두부처럼 물컹하고 뜨거운 것이 치받쳐 올랐다. 
p.248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ㅡ
일곱 편의 단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의 모양은 저마다 다르지만 공허를 가지고 결핍을 품은 채로 살아간다. 최악을 모면하며 살아가는 것을 그럭저럭 산다고 얘기하면서. 천천히 늙어가는 세월을 지겹게 견디면서. 아둥바둥 근근이 벌어먹고 살면서. 
그러고보면 폭력이라는 자각조차 없이 상처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누군가도 나에게.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면서 선을 긋는 인간관계, 젠틀하게 대하면서도 은근히 모멸감을 주며 짓이기는 대화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를 은근히 과시하며 상대를 주눅들게 만든다거나,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에 대한 헤아림없이 자신의 행복을 자랑 한다거나, 말할 수 없는 또는 말하고 싶지않은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질문을 던진다거나, 상대의 시간 및 감정을 착취하는 것 또한 폭력이 될 수 있다. 
갈수록 노골적으로 뻔뻔해지는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시대가,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이 시대가, 소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있는 세상의 모습이라는 것이 마음을 할퀸다. 
참으로 어그러지고 아픈 세상이다. 회복이 간절하게 필요한.
#문학과지성사 #정이현 #정이현소설집 1542219940776475732_3290995576

#상냥한폭력의시대 p.10 나는 그럭저럭 살아간다. 이런 시대에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악을 모면하며 살아가는 것을 그럭저럭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p.22 고작 한 달에 한번쯤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고 한 계절에 한 번쯤 만나 밥을 먹는 사이인 내가 제일 친한 친구였다니. 가슴에서 펄펄 끓는 순두부처럼 물컹하고 뜨거운 것이 치받쳐 올랐다. p.248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여 있다. ㅡ 일곱 편의 단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의 모양은 저마다 다르지만 공허를 가지고 결핍을 품은 채로 살아간다. 최악을 모면하며 살아가는 것을 그럭저럭 산다고 얘기하면서. 천천히 늙어가는 세월을 지겹게 견디면서. 아둥바둥 근근이 벌어먹고 살면서. 그러고보면 폭력이라는 자각조차 없이 상처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누군가도 나에게.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면서 선을 긋는 인간관계, 젠틀하게 대하면서도 은근히 모멸감을 주며 짓이기는 대화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를 은근히 과시하며 상대를 주눅들게 만든다거나,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에 대한 헤아림없이 자신의 행복을 자랑 한다거나, 말할 수 없는 또는 말하고 싶지않은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질문을 던진다거나, 상대의 시간 및 감정을 착취하는 것 또한 폭력이 될 수 있다. 갈수록 노골적으로 뻔뻔해지는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시대가,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이 시대가, 소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있는 세상의 모습이라는 것이 마음을 할퀸다. 참으로 어그러지고 아픈 세상이다. 회복이 간절하게 필요한. #문학과지성사 #정이현 #정이현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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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ssoogaeng's Instagram 용기를 잃지 말자!
끊어졌으면 다시 이으면 되지!!
생각한대로 이루어질꺼야 뽷
#정이현소설집 #상냥한폭력의시대 #밤의대관람차 #희망과용기와시작 #감성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쑤갱스타그램 #오늘은_왜_또_잠을_못자나 1538595743463872262_2098428262

용기를 잃지 말자! 끊어졌으면 다시 이으면 되지!! 생각한대로 이루어질꺼야 뽷 #정이현소설집 #상냥한폭력의시대 #밤의대관람차 #희망과용기와시작 #감성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쑤갱스타그램 #오늘은_왜_또_잠을_못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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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jeeyoonee's Instagram -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
요새 도통 책이 안읽혔는데 짧은 소설 7편이 
묶여있어서 모처럼 집중해서 읽었다.
.
p215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원망하기 위해서,욕망하기 위해서,털어놓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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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1536787468513303717_528213505

- #상냥한폭력의시대 #정이현소설집 #정이현 . 요새 도통 책이 안읽혔는데 짧은 소설 7편이 묶여있어서 모처럼 집중해서 읽었다. . p215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원망하기 위해서,욕망하기 위해서,털어놓기 위해서 . .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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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eun_ok19's Instagram #정이현소설집#오늘의거짓말  1533750236873692201_1657675118

#정이현소설집 #오늘의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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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jungsuk___'s Instagram #정이현소설집#상냥한폭력의시대 오랜만에소설책을읽네... 요즘아니라면서도사실너무많은고민을하고살았던것같네 지금도좋지만더좋아질나중을위해서 더고민하고있는데답이잘안나오고매일같은생각과행동을반복하면서살고있는것같네..내가하는수많은생각중에어떤생각이나를내가원하는삶으로이끌지 주체적으로생각하고살고있는지...1년뒤3년뒤..10년뒤내모습은어떻게변해있을까?긴계획을세우고긴호흡으로살아보자 잔바람에흔들리지않도록.. 1530499505932481415_2535091982

#정이현소설집 #상냥한폭력의시대오랜만에소설책을읽네... 요즘아니라면서도사실너무많은고민을하고살았던것같네 지금도좋지만더좋아질나중을위해서 더고민하고있는데답이잘안나오고매일같은생각과행동을반복하면서살고있는것같네..내가하는수많은생각중에어떤생각이나를내가원하는삶으로이끌지 주체적으로생각하고살고있는지...1년뒤3년뒤..10년뒤내모습은어떻게변해있을까?긴계획을세우고긴호흡으로살아보자 잔바람에흔들리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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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supremejyh's Instagram -
며칠 뒤 조간신문에는 사망자와 실종자 명단이 실렸다. 나는 그것을 읽지 않았다. 옆면에는 한 여성 명사가 기고한 특별 칼럼이 있었다. 호화롭기로 소문났던 한 강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대한민국이 사치와 향락에 물드는 것을 경계하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나는 신문사 독자부에 항의 전화를 걸었다. 신문사에서는 필자의 연락처를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나는 독자부의 담당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 여자가 거기 한 번 와본 적이나 있대요? 거기 누가 있는지 안대요? 나는 하아하아 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내 울음이 그칠 때까지 전화를 들고 있어주었던 그 신문사 직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맙게 생각한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TV만 보았다. 남자친구가 나를 걱정했다. 태어난 이상 누구나 죽는 거야.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할 때 나는 여러 죽음들을 보았어. 외삼촌이 육군 장성이라 손을 쓸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는 억지로 나를 그곳에 보냈지. 꼭 그것 때문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와는 곧 헤어졌다. p.65 삼풍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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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 작가님의 시선과 문체가 너무 좋은 이제는 낡아버린 내 책, 오래전에 본 이 단편은 너무 훌륭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읽어본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졌었는데 놓치고 많이 후회했다. 
어느 순간부터 타인의 상처를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일반화하는 사람을 걸러내기 시작했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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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 #오늘의거짓말 #삼풍백화점 #정이현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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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뒤 조간신문에는 사망자와 실종자 명단이 실렸다. 나는 그것을 읽지 않았다. 옆면에는 한 여성 명사가 기고한 특별 칼럼이 있었다. 호화롭기로 소문났던 한 강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대한민국이 사치와 향락에 물드는 것을 경계하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나는 신문사 독자부에 항의 전화를 걸었다. 신문사에서는 필자의 연락처를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나는 독자부의 담당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 여자가 거기 한 번 와본 적이나 있대요? 거기 누가 있는지 안대요? 나는 하아하아 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내 울음이 그칠 때까지 전화를 들고 있어주었던 그 신문사 직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맙게 생각한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TV만 보았다. 남자친구가 나를 걱정했다. 태어난 이상 누구나 죽는 거야.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할 때 나는 여러 죽음들을 보았어. 외삼촌이 육군 장성이라 손을 쓸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는 억지로 나를 그곳에 보냈지. 꼭 그것 때문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와는 곧 헤어졌다. p.65 삼풍백화점 - 정이현 작가님의 시선과 문체가 너무 좋은 이제는 낡아버린 내 책, 오래전에 본 이 단편은 너무 훌륭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읽어본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졌었는데 놓치고 많이 후회했다. 어느 순간부터 타인의 상처를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일반화하는 사람을 걸러내기 시작했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믿)으니까 - #정이현 #오늘의거짓말 #삼풍백화점 #정이현소설집 #무라카미하루키컵 #매료북카페 #maeryo_books #문학과지성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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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hyeryoungseong's Instagram 문제가 분명해 보일 때 어떤 사람은 원인을 제거하는 쪽을 택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어떤 사람은 방 안으로 조용히 숨어들어 문을 걸어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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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분명해 보일 때 어떤 사람은 원인을 제거하는 쪽을 택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어떤 사람은 방 안으로 조용히 숨어들어 문을 걸어 잠근다. #상냥한폭력의시대 #영영여름 #정이현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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